··´″`°³оΟ♡ 내 비전에 도전하는 자! 꿈꾸는 하성 ♡Οо³°`″´·

오늘은 토요일...

항상 주말마다 가는 걸음이지만 연습없이 가서 또 걱정을 한다.

학교에서는 아침일찍 버스터미널로 가서 야탑을 가지만...

실습을 하고 있는 지금으로선 지하철로 가는 걸음이다.
하지만, 3번의 환승을 통해 얻은 피곤함이 연습을 못한 영향과 함께 피곤을 더해준다.ㅜ.ㅜ.

오늘은 연습하는 분들이 많이 오시지 않아 나와 목사님만이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항상 지적받는 청음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고 들었다.

언제쯤 완성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하지만 열심히 해볼련다.

점심은 늘 된장국으로 목사님과 함께 나눴는데 그래도 변함없이 내게 축복기도해주시는
부분을 빼놓지 않고 해주신다. 그래서 더욱 미안하고 감사하다.

오늘 저녁은 민룡이랑 (지금 내 옆에서 오락한다 ㅋㅋ) 보낸다.
녀석이 행사가 있어서 상경했는데 녀석과 모처럼 아니 처음으로 찜질방에 가서
잠을 청할려고 한다.

친구라는 이름이 있어 인생이 아름답다고 했던가?
오늘 이녀석이랑 한달간 서울에서 보낸 이야기 광주이야기를 주고 받고 할것같다.

그리고 과제도 어느덧 두개를 완성시켰다.
나머지는 내일 할 수 있게 시간적 여유를 두고 내일 하루를 준비해야겠다.

아..
오늘 책을 3권씩이나 샀다. 하지만 가격은 1,100원이다.
책 한권은 이미 이곳에 올려놨고 나머지는 하나하나 읽는대로 올려질것이다.
생각보다 재밌고 뭔가 새로운 생각을 줄 것같아 또다른 세상으로 가볼까한다.
오늘도 이런 일상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