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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3 :: 20100602 세계꽃식물에서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빛으로 그린 그림/인물/모임
2010. 6. 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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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전국지방 선거가 있던 날...
그 시간...
난 친구 선숙이와 그의 친구 채희와 함께 세계꽃식물원에 방문했다.
당진에서 지내는 선숙이를 통해 광주에서 올라온 채희를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어찌보면 모두 동향이라는 이유 하나로 한번쯤은 광주에서 봤을 뻔한데...
그렇게 되지 못하고 이렇게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됐다.
일정은 터미널 인근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세계꽃식물원, 내 자취방 그리고 당진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부족함이 많은 내게 좋은 친구가 생길 수 있었던 금번 기회에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고
1년 전에 찾았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세계꽃식물원에 대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오고가는 발걸음이 조금은 부담되고 힘들었을 친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사진 올린다.
그 시간...
난 친구 선숙이와 그의 친구 채희와 함께 세계꽃식물원에 방문했다.
당진에서 지내는 선숙이를 통해 광주에서 올라온 채희를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어찌보면 모두 동향이라는 이유 하나로 한번쯤은 광주에서 봤을 뻔한데...
그렇게 되지 못하고 이렇게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됐다.
일정은 터미널 인근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세계꽃식물원, 내 자취방 그리고 당진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부족함이 많은 내게 좋은 친구가 생길 수 있었던 금번 기회에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고
1년 전에 찾았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세계꽃식물원에 대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오고가는 발걸음이 조금은 부담되고 힘들었을 친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사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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